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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가서 제자 삼으라.

    목회자 칼럼

    가서 제자 삼으라.

  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

    페이지 정보

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414회 작성일Date 24-02-29 11:04

    본문

    '엘리'


    나의 하나님입니다.


  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달리셔서 하나님을 처음에도 아버지라 부르시고 마지막에도 아버지라 부르십니다.


    예수님은 하나님을 절대로 하나님으로 부르시지 않으십니다.


    그냥 아버지라고 부르십니다. 


    복음서에 보면 늘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수십번씩 반복해서 부르십니다.


    그런데 십자가 상에서 네번째 말씀에서 갑가기 '나의 하나님'이라 부르시며 또한 '그가 자기를 버리셨다고' 애통해 하십니다.


    왜 그런걸까요?


    바로 그 시점에 예수님은 '자기 백성'을 대신하여 속죄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러하십니다.


    그 낮은 자리에서 예수님은 '나의 하나님'이라고 부르십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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