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자 청년이 부족한 것.
1. 자신이 해야 할 어떤 선한 일이 있다고 잘못 생각하였다. 우리는 선한 일을 할 수 없다. 자기 안에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.
2. 자신에 대한 영적 무력감이 없었다.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.
3.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. 돈을 더 사랑하고 결국 자신을 더 사랑함을 드러날 뿐이었다.

우리도 이 부자 청년보다 낫다고 할 수 없다.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?
순전한 기독교(CS. 루이스) -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 안에 들어와야 선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.
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 안에 들어올까? 일단, 자신을 향한 낙망, 무력감, 통회가 있어야 한다.
그러면, 우리는 생명을 받을 준비가 된다.
그리고,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오면 그때에야 비로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.
생명이 들어오는 것은 예수님이 생명을 우리에게 나눠주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.
생명을 나눠주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.
그래서, 예수님은 자신을 하늘에서 오신 산 떡이라고 하셨다.

이번 한 주도 나의 무능력을 더 보고 주님께 토해내며 그 산 떡 되시는 예수님을 구하고 찾기를 다짐해 봅니다.